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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카도 유튜브 캡쳐 화면
[사진] 스포카도 유튜브 캡쳐 화면

[OSEN=이종서 기자] 고(故) 고유민을 끝까지 괴롭혔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스포카도’는 지난 3일 저녁 유튜브 ‘헤비멘탈’ 프로그램을 통해 고유민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가운데 고유민은 그동안 자신이 안고 있었던 마음의 짐에 대해서 털어 놓았다. 

영상 공개까지 장고가 이뤄졌다. 스포카도 관계자는 “사실 이 영상을 공개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유족 측과 이야기를 나눴고, 내부적으도 많은 회의를 하며 검토를 했다. 유족 측에서도 공개를 원했고, 다시는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선수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구 선수들은 그동안 무차별한 악플에 노출돼 있다. 특히 여자 배구선수들의 경우에는 성적인 모욕을 담은 악플까지 이어지곤 한다. 최근 이재영도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도넘은 악플을 공개했다.

고유민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독한 악플이 고유민을 옭아맸다. 인터뷰 내내 고유민은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2013년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고유민은 수비력에 강점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팀 사정 상 리베로로 포지션을 바꿨던 가운데 부진한 모습이 보이자 악플러들이 그를 괴롭혔다. ‘네가 리베로냐’, ‘배구 선수냐’ 등의 악플이 따랐다. 고유민은 “내가 원래 리베로가 아닌 왜 이렇게 욕을 하는걸까”라는 답답했던 마음을 전했다.

계속된 악플은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악플에 위축되면서 실력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고유민은 “계속해서 (악플에) 시달리고 부담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분석도 많이 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라며 “감독님께 찾아서 ‘너무 힘들다’, ‘악플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고 했던 당시의 마음 고생도 이야기했다.

다시 원래의 자리인 레프트로 돌아왔지만, 악플은 멈추지 않았다. 실수가 나오면 악플은 여지없이 그를 겨눴다.

결국 고유민은 은퇴를 결심했다. 고유민은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운동도, 경기도 하기 싫었다”라며 “우리 팀 팬들도 조차도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쟤 때문에 우승하지 못할 것 같다’고 쳐다보는 느낌이었다. 다 내가 잘못한 느낌이 들었다. 마음도 그렇고 어긋나 있었다”고 멍들었던 마음을 토로했다.

은퇴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악플러들은 고유민을 괴롭혔다. “돈 떨어졌다고 복귀할 생각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악플은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다. 실제 현대건설 측은 고유민에게 지난 6월 “복귀 의사가 있을 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고유민은 제 2의 인생을 살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고유민은 스스로에게 “애쓰고 있다. 그만 애 썼으면 좋겠다”라며 힘겨웠던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시장가치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4일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현재 몸값이 가장 높은 아시아 선수 25명을 공개했다. 일본 선수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과 이란 선수가 나란히 4명씩 포함됐다.

월드 클래스로 우뚝 선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 6400만 유로(약 898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2위 구보 다케후사(3000만 유로, 약 421억 원)를 크게 따돌렸다.

이란의 간판 골잡이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이 1800만 유로(약 252억 원)로 3위, 최근 라이프치히 이적을 확정한 황희찬이 1500만 유로(약 210억 원)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1350만 유로(약 189억 원)로 황희찬에 이어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로 9위에 자리했다.

중국 간판 공격수인 우레이(에스파뇰)는 800만 유로(약 112억 원)로 공동 11위,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은 320만 유로(약 45억 원)로 공동 24위에 포진했다./dolyng@osen.co.kr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고유민, 7월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언니가 악성 댓글과 SNS 개인 메시지로 힘들다는 얘기 자주 했다” “유민이가 가장 힘들어했던 건 팀 생활.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 감독, 구단 “팀 내 소통 없었다? 사실과 다른 주장 많다” 

고(故) 고유민(사진=엠스플뉴스)
고(故) 고유민(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경기 광주]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25)이 세상을 떠났다. 배구계는 고유민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으로 악성 댓글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를 꼽는다.  그러나 유족은  악성 댓글과 SNS 메시지로 (고)유민이가 힘들어했던 건 맞지만, 그보다 더 견디기 힘들어한 건 구단 코칭스태프의 냉대와 임의탈퇴의 족쇄였다 고 주장한다. 고유민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유서를 남겼다.   “죽는 게 쉽진 않겠지만..많이 미안해 엄마 그냥 미안하단 말밖에 못 하겠네. 내 얘기는 아무도 몰랐으면 해 창피하고 못났고 한심하니까…”  고 고유민의 유족 “현대건설 선수단 생활을 악성 댓글보다 힘들어했다.”

고 고유민이 개인 컴퓨터에 남긴 유서(사진=엠스플뉴스)
고 고유민이 개인 컴퓨터에 남긴 유서(사진=엠스플뉴스)

 고유민은 2013-2014시즌 KOVO(한국배구연맹)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지명 순위에서 보듯 고유민은 촉망받는 배구 유망주였다. 그러나 선수 생활은 길지 않았다. 7년이었다. 고유민은 올 시즌 2월을 끝으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벗었다.  고유민의 동생 고00 씨는  언니가 ‘악성 댓글과 SNS 개인 메시지로 너무 힘들다’는 얘길 자주 했다  며  폭언은 물론 성적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댓글과 메시지가 많았다 고 전했다.  “하지만, 언니는 법적 대응을 한 번도 고려하지 않았다. 언니는 팀을 떠난 후에도 ‘그분들 또한 팬’이라며 감쌌다. 언니는 그런 사람이었다.” 고 씨의 얘기다. 악성 댓글로 큰 고통을 받은 건 2월 현대건설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고유민이 리베로로 뛸 때다. 낯선 포지션에서 100% 기량을 펼치는 건 쉽지 않았다. 일부 팬은 기사 댓글과 SNS를 통해 고유민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 가운덴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는 글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3월 고유민은 팀을 떠났다.   현대건설은 5월 1일 고유민을 임의탈퇴로 공시하며 구단 허락 없이는 다른 프로팀에 갈 수 없도록 묶어놨다. 유족 “고유민, 감독에게 ‘투명인간’ 취급 당했다.”

고유민의 V리그 시즌별 기록(표=엠스플뉴스)
고유민의 V리그 시즌별 기록(표=엠스플뉴스)

 장례식장에서 만난 고유민의 어머니 권OO 씨는 “지금 많은 분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있다”며 “유민이가 가장 힘들어했던 건 악성 댓글이나 개인 메시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도희 감독(2017년 4월)이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고 나서부터 유민이가 변하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수면제를 복용했다. 한 알 먹던 수면제가 두 알로 늘어났다. 그즈음 유민이가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는 얘길 자주 했다. 코칭스태프가 훈련을 시키지 않고 의사소통도 거부한다고 하소연했다. 한 달 동안 말도 걸지 않았다고 한다. 유민이가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것 같다’고 할 때마다 ‘참고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다독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만 해준 게 너무 후회된다.  어머니 권 씨의 얘기다. 권 씨는 “현대건설 숙소에서 자해하는 선수들이 있었다”며 “그걸 유민이가 감싸주다가 선배들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유민이 동료 선수 한 명도 무척 힘들어했다. 숙소에서 ‘죽겠다’고 한 모양이다. 그걸 유민이가 감싸줬단다. 선배들이 유민이가 걔를 감싼다고 유민이까지 왕따시킨 모양이다. 유민이가 그 일 때문에도 무척 힘들어했다.” 권 씨의 말이다. 고유민의 가족은 “현대건설이 유민이와 비슷한 케이스였던 선수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어줬다. 하지만, 유민이는 임의탈퇴로 묶어놔 어느 팀에도 못 가게 했다. 완전히 선수를 죽이려고 작정했던 것”이라며 분개했다. 고유민은 현대건설에서 나온 뒤 다른 직업에 도전해보려고 공부를 시작했다. 승무원 응시도 준비했다는 게 유가족의 설명이다. 그렇다고 배구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접은 건 아니었다. 고유민은 초교 6학년 때부터 배구를 했다. 일생을 바친 배구를 포기하는 게 쉽지 않았을 터.  그런 딸의 마음을 눈치챈 어머니 권 씨는 고유민에게 ‘이도희 감독님께 전화를 드려보라’고 권했다.  유민이에게 ‘지금은 네 자존심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설득했다. 유민이가 팀을 나간 이후 이도희 감독은 연락 한 통 없었다. 그래도 ‘감독님께 전화를 해봐라. 트레이드라도 부탁해봐라’고 했다. 팀에서 트레이드 시켜주겠다고 했으니까. 딸이 전화를 걸어 ‘감독님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트레이드를 부탁했다. 그랬더니 감독이 뭐라고 했는지 아나? ‘너, 실업팀 중에서 오라는 데 있는 거 아냐?’ 그러고 전활 끊었다. ” 권 씨의 얘기다. 

등번호 7번을 이름보다 소중히 여겼던 고유민(사진=KOVO)
등번호 7번을 이름보다 소중히 여겼던 고유민(사진=KOVO)

 새로운 직업과 배구계 복귀 사이에서 고민했던 고유민을 체념하게 한 건 그다음이었다. 고유민이 임의탈퇴 선수가 되자 현대 건설은 다른 선수에게 고유민의 등번호 7번을 내줬다.  유민이가 초교 때부터 프로 때까지 달고 다닌 등번호가 7번이다. 유민이에게 등번호 7번은 이름보다 중요한 거였다. 그런데 유민이가 임의탈퇴 신분이 되니까 구단에서 곧바로 유민이 등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내줘버렸다.  다른 팀 감독님께 여쭤봤더니 ‘팀을 영원히 떠났거나 은퇴했으면 등번호를 넘겨줄 수 있다. 하지만, 언제든 복귀가 가능한 임의탈퇴 선수를, 거기다 팀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선수 등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넘겨주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했다. 유민이가 그걸 보고서 친구한테 전활 걸어 ‘내가 지금까지 선수로 뛰면서 뭘 남긴 게 없다.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울었단다.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찢어진다.  권 씨의 말이다. 이도희 감독, 구단 “소통엔 아무런 문제 없었다…사실 아닌 부분 많다”

고유민의 어머니는 “딸이 쑥떡을 좋아했다. 딸이 집에 왔을 때 '넌 밥 먹고, 또 쑥떡을 먹느냐'고 타박한 적이 있다“며 “어버이날 딸이 찾아와 '엄마, 동생이랑 맛있는 거 사먹어'하면서 10만 원을 놓고 갔다“면서 세상을 떠난 딸을 그리워했다(사진=엠스플뉴스)
고유민의 어머니는 “딸이 쑥떡을 좋아했다. 딸이 집에 왔을 때 ‘넌 밥 먹고, 또 쑥떡을 먹느냐’고 타박한 적이 있다“며 “어버이날 딸이 찾아와 ‘엄마, 동생이랑 맛있는 거 사먹어’하면서 10만 원을 놓고 갔다“면서 세상을 떠난 딸을 그리워했다(사진=엠스플뉴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도희 감독은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분명한 건 갈등은 없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2월 리베로로 출전해 실수가 잦은 날이 있었다. 그날 저녁 유민이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모 코치가 째려봤다는 얘길 해서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등 여러 오해를 풀었다. 또 유민이가 울면서 ‘욕먹을 자신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본래 포지션(레프트)으로 되돌려줬다.  이 감독의 말이다.   이 감독을 비롯한 현대건설 프런트는 이미 고유민이 수면제를 복용 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감독은 “유민이가 숙소에만 들어오면 잠을 못 잔다는 얘길 듣고 따뜻한 차를 사다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 역시   우리가 유민이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한 건 후회스럽지만, 그렇다고 팀 내에서 고유민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선수와 소통이 없었다는 건 인정하기 어렵다 고 말했다.  “경찰에 유민이의 일기 등을 제출한 상태다. 팀 생활이 너무 힘들다는 내용이 수두룩하다. 현대건설에서만 7시즌을 뛰었다. 팬들은 알 거다. 항상 밝은 아이였다는 걸. 그런 아이가 2년 전부터 수면제를 복용했고 결국엔 목숨을 끊었다. 유가족이 바라는 건 하나다. 다신 유민이와 같은 아이가 나와선 안 된다는 거다. 잘못된 건 확실하게 바로잡고 넘어가야 한다.” 딸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어머니는 참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경찰은 현재 고유민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악성 댓글, SNS, 구단 내 갈등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8월 2일엔 고유민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영장을 발부받아 디지털 포렌식(과학적 데이터 복구·수집 분석 기법)을 진행 중이다.  

▲ 워커 뷸러.
▲ 워커 뷸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가 워커 뷸러를 내세우고도 2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4-5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2연승을 마감해 시즌 성적 7승4패를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2연패를 끝내고 7승4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뷸러는 5이닝 동안 내준 안타 3개가 모두 홈런인 게 뼈아팠다.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에 그치며 팀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역전, 재역전을 거듭했다. 다저스는 1회초 작 피더슨의 좌중월 홈런으로 1-0으로 앞서갔으나 1회말 곧바로 뷸러가 트렌트 그리샴에게 동점포를 얻어맞았다. 1-1로 맞선 4회말에는 윌 마이어스에게 우중월 홈런을 허용해 1-2로 뒤집혔다.

윌 스미스가 반격을 알렸다. 5회초 코리 시거의 2루타와 맷 비티의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가운데 스미스가 중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5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동점 홈런을 내줘 3-3이 됐다. 6회말에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오스틴 헤지스에게 적시타를 내줘 3-5로 벌어졌다.

다저스는 9회초 코디 벨린저의 추격포로 4-5까지 따라붙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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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륜설과 재혼 및 폭행 소송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사랑의 콜센타’ 출연이 무산됐다.

4일 YTN Star 취재 결과, 박상철은 이날 예정돼 있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빠지게 됐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역시 “박상철이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상철은 2007년 A씨와 혼인 관계 유지 중 상간녀 B씨와 불륜을 저질렀고, 2011년 B씨로부터 혼외자 딸을 낳았다. 이후 박상철은 A씨와 이혼 후 B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현재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B씨는 박상철을 폭행 혐의 등으로 수차례 고소했으며, 소송 역시 두 번 정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대부분 무죄와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다.

이와 관련 박상철은 불륜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폭행설은 부인했지만, 녹화 촬영에 타격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 멤버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포맷으로 여러 동료 가수들이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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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륜설과 재혼 및 폭행 소송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사랑의 콜센타’ 출연이 무산됐다.

4일 YTN Star 취재 결과, 박상철은 이날 예정돼 있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빠지게 됐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역시 “박상철이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상철은 2007년 A씨와 혼인 관계 유지 중 상간녀 B씨와 불륜을 저질렀고, 2011년 B씨로부터 혼외자 딸을 낳았다. 이후 박상철은 A씨와 이혼 후 B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현재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B씨는 박상철을 폭행 혐의 등으로 수차례 고소했으며, 소송 역시 두 번 정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대부분 무죄와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다.

이와 관련 박상철은 불륜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폭행설은 부인했지만, 녹화 촬영에 타격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 멤버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포맷으로 여러 동료 가수들이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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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의 한 펜션 위로 토사가 무너져 있다. 2020.8.3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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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경기 가평에서 발생한 펜션 매몰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돼 매몰된 것으로 추정됐던 펜션 직원의 소재가 파악됐다.

4일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펜션 직원이 사고 전날 밤 자차를 이용해 펜션을 나가 서울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라면서 “뒤늦게 연락이 닿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베트남 출신의 직원이 현장에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으나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재가 파악된 이 직원은 40대 내국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인명 수색을 종료했지만, 유족들의 요청으로 유류품 등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0시37분께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의 한 펜션에서 폭우로 토사가 관리동을 덮쳐 펜션 주인 A(65·여) 씨와 그의 딸(36), 손자(2) 등 일가족 3명이 사망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던 A 씨의 딸은 출산으로 귀국 후 어머니를 돕다가 이 사고로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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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동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4일 방송되는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4회에서는 ‘삶의 이유: 사는게 재미 없는 당신에게’를 주제로 ‘국가대표 국악인’ 박애리와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민경이 패널로 출연했다. 그녀는 어려웠던 자신의 삶을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으로 버텨온 국악인 박애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김민경은 “경연을 들으면서, 작년에 동생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나는 강해져야 해’, ‘나는 울면 안돼’라고 다짐하며 살아온 시간이 떠올랐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녀는 “아직 엄마가 많이 힘들어한다. 옆에서 나까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엄마가 무너질 것 같아 내 감정을 누르며 애써 감추고 살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민경은 “사실 나는 내 얘기도 사람들한테 잘 하지 못한다. 그렇게 담아온 슬픔이 오늘 터진 것 같다. 정말 목놓아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끝없이 오열해,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 지 짐작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애리는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김민경을 끌어 안으며 “누구나 마음 한 켠에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길 원한다. 엄마가 나에게 그런 것처럼 자신도 엄마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는 그 마음 충분이 이해한다”며 그녀를 위로했다.

‘가치 들어요’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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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년 만에 극장에서 만난 언니는 명불허전. 액션 연습 매일 하러 다니실 때 손에 부상입고도 악착같이 노력하시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언니 영화 덕분에 너무 웃었고. 지온인 태어나 처음으로 여배우 엄정화 고모를 보더니 너무 자랑스러워하네요!! 여러분도 답답한 이 시기에 시원하게 웃으러 가세요”라며 엄정화 출연작 ‘오케이 마담’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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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 엄지온, 윤혜진의 쓰리샷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오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의 끈끈한 가족애가 엿보인다. 이어 윤혜진과 엄지온은 배우 이상윤과도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과 함께 윤혜진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보고 공항갈 뻔한 제 사심으로 사진 찍은 거 절대 아니지만 ‘엄죤! 너 저 오빠랑 사진 찍는다고 해 제발’ 이라고 나도 모르게 그만..”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파워사다리

함편,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난생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 미영이 비밀 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와 같은 비행기에 오르며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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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이미지 원본보기

유재석(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서준, 송중기, 장윤정, 박지윤, 이혜영 /사진=스타뉴스

스타들이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방송인 유재석과 유병재,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지윤, 문정원, 배우 박서준과 송중기, 유인나, 가수 장윤정 등은 각각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재석과 박서준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각각 1억원을 쾌척했다.

앞서 유재석은 2006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굵직한 재난·재해 때마다 기부를 실천했다. 올해 초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엔트리파워볼

박서준도 강원도 산불 피해로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코로나19 확산 당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유인나와 송중기, 장윤정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5000만을 각각 기부했다. 세 사람 모두 그동안 여러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도 30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박지윤도 자신의 SNS를 통해 희망브리지에 2000만원을 기부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사고를 당해보니 알겠다. 뉴스에 나오는 일들은 어느 날 나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걸”이라며 “소소하게나마 기부 소식을 알리는 이유는 요즘은 정말 쉽게 할 수 있고 이럴 때 저도 세상이 살만 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000만원을, 이혜영과 유병재가 100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온정을 보탰다.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부 사실을 전하며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에프엑스시티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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